[TKC NEWS] 맨해튼 한인 인구조사 자원봉사단 출범식

[TKC NEWS] 맨해튼 한인 인구조사 자원봉사단 출범식

맨해튼 한인 인구조사 자원봉사단 출범식

2010년 4월 실시될 연방 센서스를 앞두고 한인 참여율을 높이는 홍보활동을 펼칠 맨해튼 한인 인구조사 자원봉사단이 출범했습니다.

 

한인 센서스 추진위 산하 지역조직 중 가장 먼저 출발한 맨해튼 봉사단은 유학생과 서류미비 신분의 한인 노동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적극적인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날 출범식에는 맨해튼 한인회 yKAN 헤이코리안 뉴욕대 한인학생회 대표들이 참여해 맨해튼 봉사단 공동 위원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라이언 김 연방 센서스 파트너쉽 스페셜리스트는 맨해튼에 한인 유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기존 방법으로는 어렵다며 젊은 층이 많이 사용하는 네트워킹 사이트 등 온라인 캠페인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라이언 김 – 연방 센서스 파터너쉽 스페셜리스트]

이승래 맨해튼 한인회 회장은 맨해튼 한인타운 32가를 중심으로 정치인들과 젊은 한인들과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INT 이승래 – 맨해튼 한인회 회장]

이범 출범식에서 존 최 PJ 김 전 뉴욕시의원 후보들도 참석하여 자신들의 전문성을 가지고 2010년 센서스 홍보에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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